📌 3줄 요약
요기요는 배달 주문 4.7~9.7%, 포장 주문 2.7~7.7%로 주문건수 구간에 따라 수수료를 차등 적용하고 있습니다.
배달의민족·쿠팡이츠도 상생요금제에 따라 매출 구간별 2.0~7.8% 수수료 구조를 쓰고 있지만 세부 조건은 다릅니다.
쿠팡이츠는 2026년 4월부터 포장 주문에도 새로 수수료가 붙기 시작해 점주가 챙겨야 할 부분이 늘었습니다.
⏰ 마감일/지급일: 별도 신청 마감일 없이 상시 적용 중이며, 공공배달앱 입점은 지자체별로 연중 상시 접수합니다.
📅 정보 기준일: 2026-08-20
- ① 배달앱마다 수수료가 다른데, 왜 비교해야 할까
- ② 요기요·배달의민족·쿠팡이츠·공공배달앱 한눈에 비교
- ③ 순위별 상세 설명
- ④ 내 상황엔 뭐가 맞는지 고르는 기준과 신청 방법
- ⑤ 자주 묻는 질문
배달앱마다 수수료가 다른데, 왜 비교해야 할까
요기요·배달의민족·쿠팡이츠는 모두 매출 구간에 따라 중개 수수료가 달라지고, 최근에는 포장 주문에도 수수료가 붙기 시작해 어떤 앱에 얼마를 입점하느냐에 따라 실제로 손에 남는 돈이 달라집니다. 사장님 입장에서는 앱 하나만 보고 결정할 게 아니라 매출 구간별 구조를 비교해야 합니다.
이런 차등 수수료 구조는 2024년 7월 중소벤처기업부·공정거래위원회 주도로 출범한 ‘배달 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가 그해 11월 합의하면서 나왔습니다.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는 매출 구간별로 2.0~7.8% 수수료에 합의했습니다(자세한 자격·지원금은 배달의민족 사장님 수수료 지원 자격·금액·신청법 안내 참고). 요기요는 상생협의체와 별도 협의를 거쳐 배달 주문은 4.7~9.7%, 포장 주문은 2.7~7.7%로 주문건수 구간별 차등 수수료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포장(픽업) 주문에도 수수료를 매기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배달의민족은 2025년 4월부터, 쿠팡이츠는 2026년 4월부터 포장 주문에 배달과 동일한 6.8% 수수료를 부과하기 시작했고(전통시장·상생요금제 하위 구간 등 일부 예외 존재), 요기요는 배달과는 별도로 포장 주문에 2.7~7.7% 구간별 수수료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수수료가 낮거나 없던 포장 주문에까지 부담이 늘어난다는 점에서 점주들의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국회에서는 배달 수수료 총액에 상한선을 두는 법안 논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강일 의원이 발의한 ‘배달플랫폼 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안’, 김남근 의원이 발의한 ‘음식배달플랫폼 서비스 이용료 등에 관한 법률안’, 박정훈 의원이 발의한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중개수수료·결제수수료·광고비 합산액을 매출액의 15% 이내로 제한)까지 여러 법안이 상임위에 계류 중입니다. 총수수료 상한제와 산정 기준 공개가 핵심 내용으로 거론되고 있으나 아직 본회의를 통과한 확정 법안은 없습니다.

요기요·배달의민족·쿠팡이츠·공공배달앱 한눈에 비교
같은 매출이라도 어느 앱에 입점했는지에 따라 내는 수수료가 다릅니다. 아래 표로 구조 차이를 먼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순위 | 배달앱 | 중개 수수료 | 특징 |
|---|---|---|---|
| 1위 | 공공배달앱(지자체 운영) | 지역별로 0~2%대 | 지자체가 직접 운영, 온누리상품권 결제가 가능한 곳도 있음 |
| 2위 | 요기요 | 배달 4.7~9.7% 포장 2.7~7.7% (주문건수 구간별 차등) |
주문이 많을수록 배달·포장 모두 수수료가 낮아짐 |
| 3위 | 배달의민족 | 2.0~7.8% (매출 구간별 차등) | 오픈리스트 등 광고형 상품은 별도 비용 |
| 3위 | 쿠팡이츠 | 2.0~7.8% (매출 구간별 차등) | 와우 멤버십 무료배달로 주문 유입은 늘지만 수수료 구조는 배달의민족과 비슷 |
순위별 상세 설명
공공배달앱은 지자체가 예산을 들여 운영하는 만큼 수수료 부담이 가장 낮습니다. 대신 이용자 수가 대형 배달앱보다 적어 주문량 자체가 적을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합니다. 입점 조건과 정확한 수수료율은 지역마다 다르므로 관할 시·군·구 소상공인 담당 부서에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요기요는 2024년 11월 상생협의체와 별도 협의를 거쳐, 매출이 아니라 주문건수 구간에 따라 수수료를 4단계(9.7%→8.7%→7.7%→4.7%)로 낮춰주는 구조를 도입했습니다. 배달의민족·쿠팡이츠가 매출 구간별로 수수료가 높아지는 것과 반대로, 요기요는 주문이 많을수록 수수료가 낮아집니다. 포장 주문도 별도 구간(7.7%→2.7%)으로 운영해, 배달의민족·쿠팡이츠가 포장에 배달과 동일한 6.8%를 고정 부과하는 것과 차이가 있습니다.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는 상생협의체 합의(상생요금제)에 따라 매출 구간별로 2.0~7.8% 수수료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매출 상위 구간일수록 수수료율이 높아지는 구조이며, 여기에 배달비와 광고형 상품 비용이 별도로 붙는다는 점을 함께 봐야 합니다. 쿠팡이츠는 와우 멤버십 회원에게 무료배달을 제공해 주문 유입을 늘리는 전략을 쓰고 있지만, 이 비용 구조가 수수료율 자체를 낮춰주는 것은 아닙니다. 배달의민족은 최근 ‘배민온리’처럼 단독 입점 시 수수료를 낮춰주는 제휴를 다시 제시하고 있어, 여러 앱에 동시 입점 중인 매장이라면 이런 조건도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내 상황엔 뭐가 맞는지 고르는 기준과 신청 방법
표만 보면 판단이 안 서니, 상황별로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 내 상황 | 추천 | 이유 |
|---|---|---|
| 포장(픽업) 주문 비중이 높다 | 요기요 | 포장 수수료가 구간에 따라 최저 2.7%까지 내려감. 배달의민족·쿠팡이츠는 포장도 배달과 동일한 6.8% 고정 |
| 이제 막 입점하는 신규·소규모 매장 | 공공배달앱 + 배달의민족·쿠팡이츠 | 공공배달앱 0~2%대가 가장 낮고, 배민·쿠팡이츠 하위 구간(2.0%)도 요기요 최저 구간(4.7%)보다 낮음 |
| 주문건수가 많은 인기 매장 | 요기요 | 요기요 최상위 구간 수수료가 4.7%로, 배민·쿠팡이츠 상한(7.8%)보다 낮음 |
| 여러 앱에 이미 동시 입점 중 | 낮은 구간 앱 위주로 주문 유도 | 앱마다 구간이 따로 계산되므로, 광고비를 조절해 특정 앱 매출이 상위 구간을 넘지 않게 관리하면 총 수수료를 줄일 수 있음 |
| 연매출 3억원 이하다 | 배달비 지원사업 신청 | 어느 앱을 쓰든 별도로 최대 30만원을 현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음 — 수수료 구조와 무관하게 안 챙기면 손해 |
정리하면, 포장 위주면 요기요, 배달 위주 저매출이면 배민·쿠팡이츠 하위 구간, 이미 잘되는 매장이면 요기요 상위 구간이 유리합니다. 아래는 실제 신청 순서입니다.
- 내 매장의 최근 3개월 매출·주문건수를 각 배달앱 사장님센터(배민셀프서비스, 쿠팡이츠 스토어, 요기요 사장님광장)에서 확인해 어느 구간에 해당하는지 먼저 파악합니다.
- 매장이 위치한 지자체에 공공배달앱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면 추가 입점을 검토합니다. 입점 신청은 지자체 소상공인 담당 부서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별 안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연매출 3억원 이하라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배달비 지원사업(사업장당 최대 30만원, 2026년 2월 17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을 별도로 신청합니다. 신청 방법·필요 서류는 배달의민족 사장님 수수료 지원 자격·금액·신청법 안내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수수료 관련 분쟁이나 상생협의체 합의 이행 여부는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관련 공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배달앱 수수료 부담을 줄이는 것과 별개로, 인건비나 전기요금처럼 다른 고정비를 줄이는 지원도 함께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두루누리로 인건비 부담을 줄이는 방법이나 폭염 기간 소상공인 지원금도 배달앱 수수료와 별도로 신청할 수 있는 항목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요기요 수수료는 매출이 아니라 주문건수로 정해지나요?
네. 배달의민족·쿠팡이츠는 매출 구간에 따라 수수료가 높아지는 반면, 요기요는 주문건수 구간에 따라 수수료가 낮아지는 구조입니다. 주문이 많을수록 배달은 9.7%에서 4.7%까지, 포장은 7.7%에서 2.7%까지 내려갑니다. 정확한 내 매장의 구간은 요기요 사장님광장에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Q. 포장 주문은 원래 수수료가 없었는데 왜 갑자기 부과되나요?
그동안 포장(픽업) 주문은 배달비가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수수료가 낮거나 없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배달의민족이 2025년 4월부터, 쿠팡이츠가 2026년 4월부터 순차적으로 포장 주문에도 배달과 동일한 6.8% 수수료를 부과하기 시작했습니다(전통시장·상생요금제 하위 구간 등 일부 예외 존재). 정확한 적용 대상 매장 여부는 이용 중인 배달앱 공지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Q.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 중 어느 쪽 수수료가 더 낮나요?
두 앱 모두 상생협의체 합의에 따라 매출 구간별 2.0~7.8%로 수수료 구조 자체는 같습니다. 다만 광고형 상품 비용, 배달비, 멤버십 혜택 등 부가 조건이 달라 실제 부담은 매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두 앱 모두 입점 중이라면 각 사장님센터에서 최근 매출 기준 예상 수수료를 직접 비교해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