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 지원금 신청자격과 지원금액 안내

📌 3줄 요약

1. 소상공인 키오스크 지원금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을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2. 구입형은 일반 키오스크 최대 500만원,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최대 700만원까지, 렌탈형은 최대 연 350만원(최대 2년), 경영지원 소프트웨어형은 최대 연 30만원(최대 2년)까지 지원됩니다. 다만 이 금액은 무조건 채워주는 정액이 아니라 공급가의 70%(우대 대상 80%)를 계산한 값과 한도 중 작은 쪽으로 정해집니다.

3. 자부담금과 부가가치세는 소상공인이 직접 부담해야 하며, 이미 지원받은 이력이 있거나 세금을 체납했다면 신청이 제한됩니다.

⏰ 마감일/지급일: 2026년 상반기 접수(3월 13일~4월 1일)는 이미 마감됐고, 하반기 추가 모집 일정은 이 글 작성 시점까지 공식 공지되지 않았습니다.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수시로 접수하는 방식이라, 정확한 다음 접수 일정은 소상공인스마트상점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 정보 기준일: 2026-08-14

목차

키오스크 지원금 계산 예시

흔히들 착각하는 것들

키오스크 지원사업을 두고 사장님들이 가장 많이 오해하는 부분은 ‘완전 무료’라는 생각과 ‘아무 키오스크나 한도만큼 다 받는다’는 생각입니다. 실제 조건은 생각보다 까다롭습니다.

흔한 오해 실제 사실
키오스크를 완전히 공짜로 받을 수 있다 구입형은 최대 500만~700만원까지만 지원되고, 그마저도 정률 계산이라 한도를 다 못 채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원금을 넘는 자부담금과 부가가치세(VAT)는 소상공인이 직접 부담해야 합니다.
일반 키오스크나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나 지원 한도는 똑같다 다릅니다. 일반 키오스크는 최대 500만원, 장애인 편의기능을 갖춘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는 최대 700만원까지로 한도 자체가 다르게 책정돼 있습니다.
지원한도가 700만원이니 800만원짜리 사면 100만원만 내면 된다 아닙니다. 지원금은 공급가의 70%(우대 80%)를 계산한 값과 한도 중 작은 쪽으로 정해지므로, 장비가 저렴하면 자부담이 이보다 커질 수 있습니다. 뒤의 계산 예시를 참고하세요.
이미 산 키오스크도 나중에 환급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에 등록된 지정 공급기업의 기술만 지원 대상이며, 이미 구입해 설치한 장비는 사후 환급이 되지 않습니다.
예전에 지원받았어도 또 신청할 수 있다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으로 이미 지원받은 이력이 있으면 원칙적으로 재신청이 제한됩니다. 다만 2020~2021년 스마트오더만 지원받았다면 예외적으로 추가 신청이 가능하며, 이때 지원금액은 35만원입니다.

즉 이 사업은 ‘전액 무상 지원’이 아니라 정부와 사장님이 비용을 나눠 내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과거 지원 이력이 있으면 대부분 재신청이 막힌다는 점을 신청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진짜 대상·조건은 이렇습니다

이 사업은 상시근로자 수, 세금 체납 여부, 과거 지원 이력까지 함께 봅니다. 조건 중 하나라도 걸리면 접수 자체가 반려될 수 있습니다.

구분 조건
소상공인 기준 일반업종은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제조업·건설업·운수업·광업은 10인 미만인 사업자여야 합니다.
세금 체납 여부 국세(소득세·부가가치세)나 지방세를 체납하고 있으면 신청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과거 지원 이력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으로 이미 스마트기술을 지원받았다면 원칙적으로 제외됩니다(예외: 2020~2021년 스마트오더만 지원받은 경우).
사업장 상태 사업자등록을 마치고 실제로 정상 영업 중인 매장이어야 합니다. 신청일 이후 지원기간 동안 휴·폐업하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지원 가능 기술 소진공 홈페이지에 등록된 공급기업의 키오스크, 서빙로봇, 사이니지,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경영지원 소프트웨어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등록되지 않은 기술은 지원 대상이 아닙니다. 참고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 자체가 의무인지 예외 대상인지는 이 지원금과 별개 기준이니, 궁금하다면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의무화, 예외 기준과 지원금 총정리 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술 종류별로 지원한도와 국비지원비율도 다릅니다.

구분 지원한도 국비지원비율(일반) 국비지원비율(우대*)
일반 키오스크(구입형) 500만원 70% 80%
배리어프리 키오스크(구입형) 700만원 70% 80%
렌탈형(배리어프리 무인단말기·로봇) 연 350만원(최대 2년) 70% 80%
경영지원 S/W형(개인) 연 30만원(최대 2년) 100% 100%

* 우대 대상: 장애인 사업주, 간이과세자, 1인 자영업자 (증빙서류 제출 시에만 인정)

지원금은 ‘기술 공급가 × 국비지원비율’로 계산한 뒤, 표의 지원한도를 넘지 않도록 상한을 씌웁니다. 즉 700만원·500만원은 무조건 채워주는 정액이 아니라 넘을 수 없는 상한선입니다.

이 사업과 자주 혼동되는 것이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출입니다. 정책자금 대출은 은행에서 돈을 빌려 나중에 이자와 원금을 갚아야 하는 상품이지만,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보조금 성격이라 정해진 자부담금과 부가세만 내면 나머지는 갚을 필요가 없습니다. 성격이 완전히 다른 제도이니 헷갈리지 않아야 합니다.

정확한 계산 예시로 확인하기

지원 유형별로 사장님이 실제로 내야 하는 돈이 얼마나 다른지, 정률 계산 방식 그대로 표로 정리했습니다.

사례 계산 과정 사장님 실제 부담
일반 키오스크(공급가 500만원) 국비지원 350만원(500만원×70%) → 500만원 − 350만원 = 150만원(자부담) + 50만원(부가세, 공급가의 10%) 총 200만원
배리어프리 키오스크(공급가 800만원) 국비지원 560만원(800만원×70%, 한도 700만원에 안 걸림) → 800만원 − 560만원 = 240만원(자부담) + 80만원(부가세) 총 320만원
배리어프리 키오스크(공급가 1,100만원, 고가형) 70% 계산값은 770만원이지만 한도 700만원에서 캡 → 1,100만원 − 700만원 = 400만원(자부담) + 110만원(부가세) 총 510만원
서빙로봇 렌탈(연 렌탈료 360만원) 국비지원 252만원(360만원×70%) → 360만원 − 252만원 = 108만원(자부담) + 36만원(부가세) 연 144만원
경영지원 소프트웨어(연 이용료 40만원) 국비지원 30만원(100%지만 한도 30만원에서 캡) → 40만원 − 30만원 = 10만원(자부담) + 4만원(부가세) 연 14만원

표에서 보듯 지원금은 ‘공급가의 70%(또는 100%)’로 계산한 값과 지원한도 중 작은 쪽으로 정해집니다. 장비가 저렴하면 정률 계산값이 한도보다 낮아 실제 지원액이 700만원에 못 미치고, 반대로 비싼 장비를 고르면 한도가 상한선 역할을 합니다. “최대 700만원”이라는 문구만 보고 자부담을 100만원 정도로 예상했다가 실제 견적을 받으면 부담이 훨씬 클 수 있으니, 계약 전 공급기업에서 정확한 견적과 국비지원 예상액을 미리 받아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자부담금을 마련하는 동안 여유자금을 어떻게 굴릴지 고민된다면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자영업자 여유자금 예치·저축 전략 글도 참고할 만합니다.

⚠️ 렌탈은 2년까지만 지원됩니다. 3년 계약을 맺어도 국비 지원은 최대 2년까지만 적용되고, 3년차부터는 렌탈료 전액을 사장님이 부담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연 렌탈료 480만원(월 40만원) 로봇을 3년 계약으로 도입하면 1~2년차는 매달 16만원(자부담 30% + 부가세)만 내면 되지만, 3년차부터는 매달 44만원(렌탈료 전액 + 부가세)을 그대로 부담하게 됩니다. 3년 이상 장기로 쓸 계획이라면 이 부분을 반드시 계산에 넣어야 합니다.

선정평가, 이렇게 이뤄집니다

신청한다고 다 선정되는 게 아닙니다. 서류검토를 통과한 신청 건은 아래 4개 항목으로 서면평가를 받고, 여기서 일정 점수를 넘겨야 최종 선정됩니다.

평가항목 세부 평가내용
도입필요성 및 추진의지 사업장 현황·애로사항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는지, 도입 목적이 명확하고 타당한지
실행가능성 및 운영역량 활용계획이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지, 스마트기술을 운영·관리할 역량이 있는지
사업이해도 및 참여적정성 지원사업 목적과 주요내용을 이해하고 있는지, 의무사용기간 준수·성과조사 참여를 인지하고 있는지
기술적합성 사업장 면적·업종·운영형태에 적합한 기술을 선택했는지, 도입 가능한 환경을 갖췄는지

특히 신청서의 ‘업체소개·지원동기·활용계획’ 항목이 평가의 핵심 자료로 쓰입니다. 동일하거나 비슷한 문구를 반복해서 쓰거나, 인터넷에서 본 예시 문구를 그대로 복사해서 제출하면 불성실 기재로 탈락 처리될 수 있습니다. “일 평균 방문객 80명, 점심·저녁 피크타임에 주문이 몰려 대기시간이 발생한다”처럼 본인 매장의 실제 상황을 구체적인 숫자로 적는 것이 좋습니다.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신청하면 정책적 우선지원 대상에 해당해, 신청서에 적은 희망 도입순위와 관계없이 1순위로 선정될 수 있습니다. 여러 기술을 동시에 신청했는데 배리어프리 키오스크가 꼭 필요하다면 참고할 만합니다. 이 밖에도 우수특구·서해5도 소재 소상공인, 일회용품 자발적 감축업체(환경부 인증), 상권활성화구역·자율상권구역 내 상점, 백년소상공인 등에 해당하면 일반 신청자보다 먼저 선정될 수 있습니다.

제대로 신청하는 방법

신청은 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서류 미비로 반려되는 경우가 많으니 아래 순서를 그대로 따라가는 것이 안전합니다.

  1. 공식 사이트인 소상공인스마트상점에 접속해 대표자 명의로 회원가입 후 로그인합니다.
  2. 도입하고 싶은 스마트기술(키오스크, 서빙로봇, 사이니지,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경영지원 소프트웨어)과 등록된 공급기업을 선택하고, 복수 신청 시 희망 도입순위를 정합니다.
  3. 업체소개·지원동기·활용계획을 포함한 신청서와 자가진단표(매장사진 포함)를 온라인으로 작성·제출합니다.
  4. 서류검토와 서면평가를 거쳐 선정 여부를 대표자 연락처로 문자 안내받습니다.
  5. 선정되면 상점 소재지에서 대표자 본인이 기술컨설팅을 받고, 전자계약으로 계약을 체결합니다.
  6. 자부담금을 납부하고 장비를 설치한 뒤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완료됩니다.

필수 제출서류는 다음과 같으며, 모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작성·제출합니다.

  • 신청서 및 자가진단표(매장사진 포함)
  •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 마이데이터 제공 동의서

우대 대상에 해당한다면 아래 증빙서류를 파일로 첨부해야 우대 비율(80%)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우대 대상 증빙서류 발급처
장애인 사업주 장애인기업확인서 또는 장애인증명서(대표자) 공공구매종합정보(smpp.go.kr)
간이과세자 사업자등록증명원(간이과세자) 세무서, 국세청 홈택스
1인 자영업자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1인 사업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부담금은 공단이 아니라 기술공급기업에 직접 납부하며, 납부수단은 유형별로 다릅니다.

구분 구입형 렌탈형 S/W형
계좌이체(일시납) 가능 불가 가능
신용카드(일시납·할부) 가능 불가 불가
자동이체(할부) 불가 가능 불가

구입형은 스마트상점 사업 제휴카드(하나은행 하나 원더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합니다(문의 1599-1072). 자부담금을 한 번에 마련하기 부담스럽다면 활용해볼 만합니다.

2026년 기준 신청부터 실제 설치까지는 대략 두 달 정도 걸립니다: 3월 신청 → 4월 서류검토·평가·선정 → 5월중 기술컨설팅·계약체결 → 5월중 기술보급·증빙제출 순으로 진행됩니다. 기술컨설팅은 대표자 본인이 상점 소재지에서 받는 것이 원칙이며, 받지 않으면 기술지원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컨설팅 후 단순 변심으로 계약을 철회하면 철거비용도 사장님이 부담해야 하니, 신청 전에 정말 필요한 기술인지 한 번 더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선정됐다고 끝이 아닙니다. 자부담금 미납 등 귀책사유로 사업 추진이 부진하거나, 신청서류 내용이 거짓으로 확인되거나, 기술공급기업과 유착 등 부정행위가 드러나거나, 지원사업 추진·설치를 고의로 지연시키면 선정 후에도 취소될 수 있습니다.

대리신청이나 자부담금 대납, ‘선정 보장’을 내세우는 업체는 모두 금지 대상이며 적발되면 지원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은 전문기관(1600-6185)으로 문의하되, 문의 전 모집공고문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사업은 다른 정부·지자체 지원사업과는 중복 제한이 없어,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출이나 노란우산공제 세액공제 같은 혜택은 이 지원금과 별도로 챙길 수 있습니다. 목돈 마련 방법을 넓혀보고 싶다면 소상공인 개인투자용 국채 신청 자격·한도 가이드도 함께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이미 다른 정부지원사업을 받고 있는데 키오스크 지원금도 신청할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자체 사업 안에서만 중복 지원을 제한합니다.

정책자금 대출이나 노란우산공제처럼 다른 정부·지자체 지원사업과는 무관하게 별도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스마트상점 사업으로 이미 스마트기술을 지원받은 이력이 있다면 재신청은 원칙적으로 제한됩니다.

Q.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도 이 사업으로 지원받을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오히려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는 일반 키오스크(500만원)보다 지원한도가 높은 700만원까지 적용되고, 정책적 우선지원 대상이라 다른 기술보다 먼저 선정될 수 있습니다.

Q. 렌탈형으로 3년 계약하면 손해인가요?

국비 지원은 최대 2년까지만 적용되므로, 3년째부터는 렌탈료 전액을 사장님이 부담하게 됩니다. 손해라기보다는 지원이 끊기는 구조이니, 3년 이상 쓸 계획이라면 이 부담까지 감안해 구입형과 비교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Q. 신청서는 대충 써도 되나요?

안 됩니다. 신청서의 업체소개·지원동기·활용계획은 서면평가의 핵심 자료로 쓰이며, 동일 문구 반복이나 외부 예시 복사·붙여넣기는 불성실 기재로 탈락 사유가 됩니다. 매장의 실제 애로사항과 구체적 활용 계획을 적어야 합니다.

Q. 신청했는데 탈락하면 이유를 어떻게 알 수 있나요?

탈락 사유는 대부분 세금 체납, 상시근로자 수 초과, 과거 지원 이력 중복, 또는 서면평가 점수 미달 중 하나입니다.

신청 전에 국세·지방세 완납 여부와 소상공인 확인서상 상시근로자 수를 sminfo에서 미리 확인하고, 신청서의 활용계획을 구체적으로 작성해두면 탈락 확률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